[날씨] 새해 첫 출근길 맑지만 영하권 추위...갈수록 추워져요 / YTN

2018-01-01 1

새해 첫 출근길에도 옷차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.

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졌는데요,

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. 권혜인 캐스터!

오늘 하늘은 맑지만, 영하권의 추위라고요?

[캐스터]
무술년 새해 첫 출근길, 하늘은 맑고 공기도 깨끗합니다.

다만, 오늘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,

강원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은 기온이 -11.6도까지 떨어졌고요,

서울은 -3.3도까지 내려갔습니다.

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졌으니까요,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

오늘 종일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.

다만, 대기 정체와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충청과 남부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짙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.

오늘 낮 기온 서울 2도, 대구 7도, 광주 8도로 예년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.

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
다만, 갈수록 추위가 더 심해지겠는데요,

내일과 모레 서울 아침 기온은 -7도까지 떨어지겠고요,

낮에도 기온이 0도에 머무는 등 종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

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, 그 밖의 동해안과 영남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.

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.

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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